|
|
|
 |
 현재위치 > home > 의료관광지식>의료관광뉴스 |
|
|
|
| 제목 |
고양시, 의료관광 허브도시로의 본격 도약 |
| 작성자 |
관리자 |
덧글 0 |조회 11165 | 작성일 2010.05.04 |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의료관광산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의료관광 허브도시’로의 출발을 선포한 고양시가 관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업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고양 Biz-Partnering Market’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열린 이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등 총 20여개의 관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주)현대메디스 등 10여개의 외국인환자 유치 기업이 참석해 본격적인 의료관광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윤성선 국제화사업본부장은 개회사에서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17일 의료관광산업도시로의 출발을 선포한 이래, 지난 4월 관내 병원들의 협조로 한국고양꽃전시회를 공식 방문한 중국, 미국, 몽골의 고위 관리 및 사업가 11명을 대상으로 의료체험행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 본부장은 “세계는 지금 의료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며 “의료 관련 비즈니스는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없으면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의료관광산업에 적극 참여하고 싶었으나, 구체적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의료기관과 관련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 윈-윈(win-win)해 나갈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의료관광도시 선포식을 갖고 지역 국립암센터와 일산병원 등 5개 종합병원을 포함해 26개 병의원과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
| 이전글 |
시 흥 군자지구 의료관광단지 추진 |
| 다음글 |
日 해외환자 유치 위해 韓 벤치마킹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