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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원도 국제 기준 맞춰야 해외 환자 유치할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덧글 0 |조회 7175 | 작성일 2010.05.12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인터뷰

이젠 우리나라 병원도 국제적인 인증을 받아야 외국에서 실력에 걸맞는 대접을 받으며 경쟁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제의료기관 평가기구인 JCI(Joint Commision International)의 인증을 받은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아르헨티나 미국 등지의 교포병원과 진료 협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병원의 시설과 운영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받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해 JCI 인증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JCI란 미국에서 만든 국제적인 병원 평가도구로 환자 입원에서 퇴원까지 전 과정을 13개 분야 1214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하고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다.

조 병원장은 "JCI인증을 준비하면서 의료진 등 병원 구성원 전체가 환자안전과 진료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됐다"며 "특히 진료 시스템 개선으로 검사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됐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미수납 환자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고 수술을 앞둔 환자의 불안 해소를 위해 '수술설명회'를 새로 만들고 수술준비실에는 클래식 음악을 넣은 MP3 플레이어를 비치했다.

조 병원장은 "많은 외국인 환자가 이 인증의 보유 여부로 병원을 고르기 때문에 외국인 환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에게 수준 높은 건강검진과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 중증 질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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